식빵 테두리 잘라서 만든 크루통은 좀 큼지막하잖아요.
근데 이건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아요.
1cm 이하인것 같은데 약 7~8mm 정도 되는 느낌?
재어보질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여튼 대충 그런 정도.
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필요한 만큼 덜어서 먹고 다시 닫아두면 돼요.
그냥 집어먹어보면 바삭하고 고소해요.
버터향이 솔솔 나는데 짠 맛은 그리 많지 않아서 좋아요.
그냥 입 심심할때 한개씩 한개씩 집어먹어도 좋았고요. ㅎㅎㅎ
아이들 간식으로도 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.
평소엔 바빠서 아침을 거의 못 먹는데,
주말 아침엔 토스트나 스프로 간단하게나마 아침을 꼭 챙겨먹곤 해요.
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보*스프 콘스프!
여기에 크루통을 함께 곁들이니 정말 맛있네요.
구매한 제품들 함께 모아서 블로그 후기 올렸어요. ^^
http://blog.naver.com/gguri2121/22057040177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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